'2008/12'에 해당되는 글 2건

  1. 제럴드 월러스 in 킹스?? 2008/12/20
  2. 희망고문 킹스 2008/12/11
ESPN에 뜬 루머. 3번에 가면 있다.

샬럿 쪽에서 흘린 루머인 듯 하고, 샬럿에서 원하는 건 오카포를 4번으로 내릴 수 있는 제대로 된 5번, 즉 어쨌든 7푸터인 브래드 밀러인 모양이다.

새로 킹스의 팀칼라를 만들기 위해, 브래드 밀러를 빼는 건 찬성이다. 하지만 대상이 제럴드 월러스라면...? 소스에도 나와 있지만, 킹스에서 이를 받아들일 확률은 현 상태로는 좀 낮다. 제럴드 월러스가 분명 예전 드래프트했던 때의 월러스는 아니지만, 페트리가 '워크아웃 안 보고 드래프트 했더니 영 꽝이었다'라고 말하던 월러스를 다시 데려올지는...?

내 개인적으로 월러스도 환영. 좀 더 바라는 건 숀 매리언인데(스몰 라인업에서 4번을 소화할 수 있는), 월러스가 그러기엔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런앤건(추후 킹스의 팀 칼라가 되어야 할)에는 어울릴 듯.

문제는 그러려면 스윙맨 쪽을 정리하긴 해야 한다. 마틴-샐몬스-가르시아, 루키 돈테 그린, 여기에 월러스까지 들어오면 빠듯하긴 하다. 혹시나 샐몬스를 주전 2번으로 세우고, 마틴을 팔 것이라면(센터로) 모르겠지만, 그대로라면 무리일 듯.

킹스 팬들의 희망이라면 월러스+펠튼해서 못 미더운 PG자리를 채워보자 싶은 맘도 있을텐데.

난 아직 모르겠도다. 일단 브래드 밀러를 되도록 빨리 보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2008/12/20 23:28 2008/12/20 23:28
희망고문 킹스
from 킹스잡담 2008/12/11 22:51
며칠 지난 얘기지만, 킹스가 레이커스에게 시즌 3패째의 패배를 안겼다. 최근 12경기 중 11경기를 졌고, 8연패 중이던 킹스가 17승 2패의 레이커스에 패배를, 그것도 완패를 안겼다. 이거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정말 그저 한일전에서 한국 팀이 경기력 120% 발휘하는 것만큼 킹스도 레이커스를 만나 그랬을 뿐인가? 그냥 킹스가 하루 신들린 날일 뿐인가?

문제는... 내 생각에는 그렇지 않다는 것. 몇 년간 손봐온 로스터가 이제 제법 균형이 잡혔고, 멤버들의 이름값만 떨어질 뿐 이 정도 잠재력은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라 6승 16패. 차라리 로스터를 봐도 답답했던 작년이 지켜보기에 마음은 더 편했다. 잘할 것 같은 로스터인데, 계속 삽질을 해대고 그래서 이제는 포기할까 싶으면, 또 보란듯이 강팀도 잡고... 이런 희망고문이라니 괴롭다.

요새 같아서는 매리온 타입 데려와서 화끈하게 달리는 농구해줬으면 한다. 우드리-샐몬스-매리온-톰슨-호즈. 이래버리면 꽤 재미있는 농구가 될 듯 한데. (샐몬스의 주전2번을 강력하게 추천!!!)

마틴(케이먼이라던가;;;)이나 밀러(하인리히라던가;;;) 파는 것도 생각해볼 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올해 기대가 꽤 컸는데, 애매~한 마음 뿐이로다. 그냥 댄토니 농구를 좀 볼까 싶기도 하고.

2008/12/11 22:51 2008/12/11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