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다시 중국입니다.
Posted 2006/09/21 21:12, Filed under: 기록막판에 어찌나 정신이 없던지, 다녀온다라는 글 하나 못 남기고 왔습니다.
여긴 다시 중국 산동입니다. 여기 와서도 한동안 정신이 없어서, 이틀 전에 옮긴 숙소가 인터넷이 된다라는 사실도 잊은 채 멍하니 있다가 오늘에야 얘기를 듣고 접속해서 네트웍 목마름-_-을 해갈했습니다. 휴우.
한국은 일요일엔가 비오고 서늘하다던데(jopen은 감기도 걸렸답니다. 흑) 여긴 아직 덥습니다. 한국이 정말 더웠던 8월에 시원한 호주를 다녀온 벌인가 봅니다. 낮 최고 기온이 28도 부근이고, 황무지의 산동답게 건조한 편입니다. 이걸로 중국에서 세번째 하는 야외조사인데 (학회 두 번을 제외하고)... 처음에는 어찌저찌 5주인가를 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총 20일 부근인데도 벌써부터 한국에 돌아가고 싶습니다. 역시 꿀단지의 위력이 큽니다. 아흑. 꿀단지 왜 감기까지 걸렸누...
오늘은 여전히 피곤한 관계로(보스님과 함께 하는 야외조사는 역시 에너지 소모가 큽니다. 보스님께는 EMP 쇼크웨이브라도 있는 것인지...) 짧게 줄입니다. 다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Trackback URL : http://www.haralab.net/tt2/trackback/1125
-
꿀단지... :D
조사 잘 하고 몸 건강히 돌아와~ 꿀단지님을 위해서. ;) -
꿀단지.... -ㅁ-
충전을 위해 쉴드배터리가 필요할 듯. ^^; 프로토스 화이팅! -
서울도 덥습니다. 낮엔 27도 넘게까지 올라가는 걸요.
암튼 잘 지내다 오시길~ -
간밤에 비가 내린 뒤로 약간은 서늘해졌네요. 밤마다 방에 날아들던 노린재의 수도 줄어들었습니다. (얼어죽은 것인가!) 이제 한 일주일쯤 남은 것 같은데, 요며칠 비실거려서 그런지 정말 하루라도 빨리 귀국하고 싶습니다. 아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