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 둘째날 & 준비 상황 점검

Posted 2006/11/02 23:42, Filed under: 기록
* 보스님에게서 계속 도망치고 있다. 머리 속에 있는 걸 글로 표현하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으며, 쓰다 보면 생각 자체를 바꾸는 경우도 있고... 아아. 빨리 써야 하는데. 이렇게 꾸물꾸물거리는 수준으로는 안 되는데.

* 준비 상황을 한 번 체크해보면.

- 생활 관련 : 살 곳 계약완료 (낙성대 부근, 이사는 12월 중순 이후.), 살림살이는 큰 가전제품들은 맘에 드는 것 찜해놨고 나머지는 아직 원칙만 세운 수준. 가구는 주말에 좀 봐야하는데, 친척 중에 가구 공장하시는 분이 있어서 조금 혜택을 볼 수 있을지도. (우리집도 했었으나, 아버지께서 이제 은퇴하신 관계로...;; )

- 여행 관련 : 대략의 루트 완성, 발권 완료, 날이 날인지라 런던, 파리 숙소와 이지젯 되도록 빨리 예약할 생각, 기타 정보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모은다.

- 식 관련 : 장소 예약 외에 준비가 거의 안 되었다! 이번 주말에 스튜디오에서 패키지로 알아볼 생각 (좀 늦은 편), 아는 분께 플래너 소개받아서 그것도 주말에 같이 한 번 보고 어떻게 할 지 정할 생각, 청첩장도 만들어야 하고, 기타 양쪽 집안 관련해서 여러 복잡한 일들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 모른다. 무엇보다 아직 주례, 사회, 축가 등이 잡히지 않았다. 사회, 축가야 그렇다치고 주례는 얼른 잡아야 한다. 보스님께 예전에 한 번 간단히 말씀은 드렸으나, 제대로 다시 말씀을 드려야 할텐데..... 최근 도망치고 있는 고로... ㄱ-

* 결과적으로... 이번 주말 알아보는 것만 하고 나면 논문 올인이다.

ps : 한 달 내로 사진을 찍어야 할텐데, 몸을 별로 못 다듬었다. 수영도 8월 한 달 다니고 땡해서 몸은 여전히 울룩불룩 (곡)선이 살아있는 상태인데, 이걸 어쩌나. 그런 와중에 몸이 찌뿌드드해서 농구하다가 손가락 삐었다. -_- 손가락이니 그나마 다행이지... 몸을 만들지는 못할 망정 망가뜨리지는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 살살 뛰어야지 =3=3=3
2006/11/02 23:42 2006/11/0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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