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고진샤 SA를 링코에서 보고 왔습니다.
Posted 2006/12/06 15:29, Filed under: 기록요며칠 제 마음을 계속 흔들어놓고 있는 고진샤의 SA 시리즈. 드디어 매장에도 전시되고, 1차 예약한 것들이 사람들 손에 들어오면서 여러가지 얘기들이 나오더군요. 월요일엔가 코엑스에 들른 김에 링코에 가서 고진샤 SA를 보고 왔는데, 간단한 느낌을 적어보자면... (자세한 것은 늑돌이님의 리뷰(http://lazion.com/2510823)를 참고하세요.)
1. 기기 자체의 완성도는 좋아보인다.
2. 키보드는 시제품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꽤 안 좋았다.
3. 800x480의 해상도는 분명 애매하긴 했지만, 워드패드(!)를 쓰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4. 가상해상도의 경우 문자 가독성은 떨어지지만, 해상도 큰 이미지를 보기에는 좋을 듯 하다.
5. 터치 스크린이 안 되기는 하지만, 스위블 액정은 쓸만할 것 같고, 거기에 포인터와 버튼들은 꽤 괜찮더라.
6. 7인치 스크린치고는 덩치가 조금 있긴 하지만, 휴대성은 역시 좋다.
정도입니다.
제품 자체가 다재다능하게 나온 것이라기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틈새 시장을 노리고 나온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기는 힘들겠지만 특정 사람들에게는 딱일듯 하더군요.
제 경우는, (1) 휴대 잘 되면서 (2) 카메라 백업하고 (3) 키보드가 있고 (4) 오피스(워드+PPT) 편집 가능 & 간단한 사진 보정 작업 가능하고 (5) VGA 포트가 있을 것 정도를 바랬기 때문에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 백업하고, 가끔 인터넷 짧게 하고, 밖에서 짧은 글을 쓰고 싶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링코에서 본 제품의 키보드는 정말 엉망이었기에 '이대로면 안 산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 소비자들이 받은 물건은 큰 문제가 없는 듯 해서 링코에 전시되어 있던 시제품의 문제가 아니었나 싶네요. 현재로서 1차 예약 판매분은 초기 제품답게(?) 제품 간의 완성도 편차가 있는 것 같은데, 그에 대한 고진샤 사의 대응을 살펴보고 2차 예약에 살며시 끼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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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예고제!! :D
조펜님의 허락은 받으셨나?-
노트북 산 지 얼마 안 되어 바꾼다고 하니까, 처음에는 당황스러워했지만. 지금 용도에 넘치는(?) p1510을 팔고, 좀 더 소박하고 알뜰한 것으로 넘어가면서 추가금이 생긴다니, 찬성하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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