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새 금요일. 다음 주 목요일에는 발표 예행연습을 해야 하고, 그 다음에는 결혼하고 맞는 첫 명절, 그러고나면 발표, 그 뒤에는 아마도...?
* 아래에 새해 계획을 거창하게 적어놨지만, 사실 이번 주의 성과는 반반이었다. 일단 잠병이라도 걸린 것인지, 일주일 내내 늦잠을 잤다. 일찍 자든 늦게 자든 일어나는 시간이 규칙적-_-으로 늦다. 지난 주에 진주를 당일치기로 운전하고 다녀온 것 때문인듯 한데, 다음 주에는 어떻게든 제시간에 일어나야겠다.
* 이와 같은 이유로 통계 강좌 후반부는 과감하게 생략했다 -_- 월/화를 그냥 날려먹은 뒤, 수요일부터는 하루 1-2시간 정도 혼자 책을 보며 독학해봤는데, 혼자 보는 쪽이 훨씬 더 효율적이었다. 역시 공부는 혼자서 하는 거지 누가 떠먹여주는 것이 아니다. 물론 처음에 무엇인지 몰라 겁나할 때 누군가 첫 숟가락을 들어주면 훨씬 쉽긴 하지만, 그 뒤로는 역시 혼자서 하는 것이다. 모르는 게 생겼을 때 물어볼만한 사람이 있으면 좋긴 하겠는데... 다음주에도 하루 1시간씩 계속 해 볼 생각이다. 증명하고 그러는 건 전혀 모르겠지만, 원리는 조금씩 감이 잡히고 있다.
* 월요일엔가 잠이 안 와서, 간만에 프랭클린의 4분면법을 써봤다. 해야할 일들을 쭉 늘어놓고 '중요하며 급한 일', '중요하지만 급하지는 않은 일', '중요하지 않지만 급한 일',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도 않은 일'의 네 가지 범주에 넣는 방법인데... 1주일이 지난 결과 '중요하지만 급하지는 않은 일', '중요하진 않지만 급한 일'에 속하는 일들만 해낸 나를 보고 망연자실해졌다. 이러니까 일에 진척이 없지. 다음 주에는 '중요하며 급한 일'에 좀 더 매달려야지.
* '중요하지만 급하지는 않은 일'을 나는 '내공쌓는 일'에 비유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최근 학술지 논문 읽기', '위키피디아 메인페이지 하루 한 번 이상 보기',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이트 헤드라인 훑어보기' 등등으로 잡아봤는데, 지난 한 주 동안 이 일은 꽤 충실하게 행했다. 특히 달랑 서너 쪽짜리긴 하지만 수, 목 이틀에는 하루 한 편씩 봤다는 게 고무적이었다. (이게 고무적이라니...;; 아흐. 더 많이 읽어야 한다.) 바쁘더라도 이 습관은 계속 가져가야겠다.
* 아직 집에서는 공부하는 습관을 못 붙였다. 요새 6시 땡하면 귀가-_-하는 편이라서 집에서 많은 일들을 해야 하는데, 관련 책들을 바리바리 한 가방 가득 싸들고 집에 갔다가 가방 열어보지도 않고, 다음날 그대로 메고 오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오늘은 반드시 한 쪽이라도 보리라.
* 지난 주말에 왠지 게임이 하고 싶어서 심즈2를 구해다 설치해봤는데, 역시 재미있는 게임이긴 했다. 하지만 지금은 현실 생활을 운영하는 게 훨씬 더 재미있기 때문에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뜬금없이 심시티나 블랙앤 화이트같은 것이 끌리기도 하고... (할 일은 많은데. OTL)
* 97년 때 잠시 읽었던 책으로 html 태그를 띄엄띄엄 쓰는 수준이었는데, 블로그 스킨 같은 거 고치고 그럴 때마다 CSS니 뭐니 하는 것들 때문에 이제는 도저히 모르겠길래, 그 유명한 방탄웹 책을 샀다. 어제 잠깐 읽어봤는데... 이거 완전 마법 수준이잖아! 내가 왜 이걸 진작 안 보고 장님 코끼리 만지듯 스킨을 수정하고 있었을까. (물론 굳이 그럴 필요없이 다른 사람이 만든 것 갖다 써도 되지만.) 책 설명이 정말 잘 되어 있어서 하루에 한 챕터 정도 설렁설렁 읽어둘까 생각 중이다.
* 집에서 아침 저녁 다 먹고, 집-학교만 오가고, 데이트 따로 밖에서 안 하니 지출이 엄청나게 줄었다. 최근 일주일은 딱 점심값만 용돈에서 쓰고 있는 중. 우후후.
* 아래에 새해 계획을 거창하게 적어놨지만, 사실 이번 주의 성과는 반반이었다. 일단 잠병이라도 걸린 것인지, 일주일 내내 늦잠을 잤다. 일찍 자든 늦게 자든 일어나는 시간이 규칙적-_-으로 늦다. 지난 주에 진주를 당일치기로 운전하고 다녀온 것 때문인듯 한데, 다음 주에는 어떻게든 제시간에 일어나야겠다.
* 이와 같은 이유로 통계 강좌 후반부는 과감하게 생략했다 -_- 월/화를 그냥 날려먹은 뒤, 수요일부터는 하루 1-2시간 정도 혼자 책을 보며 독학해봤는데, 혼자 보는 쪽이 훨씬 더 효율적이었다. 역시 공부는 혼자서 하는 거지 누가 떠먹여주는 것이 아니다. 물론 처음에 무엇인지 몰라 겁나할 때 누군가 첫 숟가락을 들어주면 훨씬 쉽긴 하지만, 그 뒤로는 역시 혼자서 하는 것이다. 모르는 게 생겼을 때 물어볼만한 사람이 있으면 좋긴 하겠는데... 다음주에도 하루 1시간씩 계속 해 볼 생각이다. 증명하고 그러는 건 전혀 모르겠지만, 원리는 조금씩 감이 잡히고 있다.
* 월요일엔가 잠이 안 와서, 간만에 프랭클린의 4분면법을 써봤다. 해야할 일들을 쭉 늘어놓고 '중요하며 급한 일', '중요하지만 급하지는 않은 일', '중요하지 않지만 급한 일',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도 않은 일'의 네 가지 범주에 넣는 방법인데... 1주일이 지난 결과 '중요하지만 급하지는 않은 일', '중요하진 않지만 급한 일'에 속하는 일들만 해낸 나를 보고 망연자실해졌다. 이러니까 일에 진척이 없지. 다음 주에는 '중요하며 급한 일'에 좀 더 매달려야지.
* '중요하지만 급하지는 않은 일'을 나는 '내공쌓는 일'에 비유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최근 학술지 논문 읽기', '위키피디아 메인페이지 하루 한 번 이상 보기',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이트 헤드라인 훑어보기' 등등으로 잡아봤는데, 지난 한 주 동안 이 일은 꽤 충실하게 행했다. 특히 달랑 서너 쪽짜리긴 하지만 수, 목 이틀에는 하루 한 편씩 봤다는 게 고무적이었다. (이게 고무적이라니...;; 아흐. 더 많이 읽어야 한다.) 바쁘더라도 이 습관은 계속 가져가야겠다.
* 아직 집에서는 공부하는 습관을 못 붙였다. 요새 6시 땡하면 귀가-_-하는 편이라서 집에서 많은 일들을 해야 하는데, 관련 책들을 바리바리 한 가방 가득 싸들고 집에 갔다가 가방 열어보지도 않고, 다음날 그대로 메고 오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오늘은 반드시 한 쪽이라도 보리라.
* 지난 주말에 왠지 게임이 하고 싶어서 심즈2를 구해다 설치해봤는데, 역시 재미있는 게임이긴 했다. 하지만 지금은 현실 생활을 운영하는 게 훨씬 더 재미있기 때문에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뜬금없이 심시티나 블랙앤 화이트같은 것이 끌리기도 하고... (할 일은 많은데. OTL)
* 97년 때 잠시 읽었던 책으로 html 태그를 띄엄띄엄 쓰는 수준이었는데, 블로그 스킨 같은 거 고치고 그럴 때마다 CSS니 뭐니 하는 것들 때문에 이제는 도저히 모르겠길래, 그 유명한 방탄웹 책을 샀다. 어제 잠깐 읽어봤는데... 이거 완전 마법 수준이잖아! 내가 왜 이걸 진작 안 보고 장님 코끼리 만지듯 스킨을 수정하고 있었을까. (물론 굳이 그럴 필요없이 다른 사람이 만든 것 갖다 써도 되지만.) 책 설명이 정말 잘 되어 있어서 하루에 한 챕터 정도 설렁설렁 읽어둘까 생각 중이다.
* 집에서 아침 저녁 다 먹고, 집-학교만 오가고, 데이트 따로 밖에서 안 하니 지출이 엄청나게 줄었다. 최근 일주일은 딱 점심값만 용돈에서 쓰고 있는 중. 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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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발표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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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면 열리는 고생물학회. 아아, 간만에 구두발표인지라 준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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