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니모를 찾아서'의 지도

Posted 2007/03/03 15:39, Filed under: 사용기

이것도 2003년 6월 18일에 올렸던 것입니다. 계정 이사 관계로 블로그에 옮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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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니모를 찾아서'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 사는 니모가 잠수부에게 납치되어 시드니의 한 치과의사 사무실 어항에 갇히게 되고, 니모의 아버지 멀린이 니모를 찾아 머나먼 길을 떠난다라는 일종의 해양 모험물..의 성격도 좀 갖고 있습니다. (좀 어거지인가?)

하지만, 궁금하지 않으셨습니까?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라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대략 어디쯤이며, 그 곳과 시드니의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말이죠. 저는 궁금하더라구요. 멀린이 니모 찾아 얼마나 이동한 건지 말이죠. 그래서.. 결국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지도에 표시해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 하고 나니 역시 좀 엽기적이군요. --; 니모와 멀린이 원래 살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주황색으로 둘러쳐진 곳입니다. 시드니는 남쪽의 검은 별로 표시했구요. 멀린이 시드니까지 가기 위해서 마치 초고속 무빙로드처럼 타고 가던 '동 오스트레일리아 해류(EAC: East Australia Current)'는 밝은 하늘색으로 그어봤습니다. 축척은 왼쪽 아래에 있어요. 흰칸, 검은칸 하나씩이 100km, 다 합치면 다섯칸 500km입니다.

해양학 전공은 아닌지라, 해류에 대해서는 http://uniweb.unitel.co.kr:8083/class/e ··· 32-1.jpg를 참고하였습니다. 과학적으로 오류가 없다고 장담은 못 합니다만, 영화 볼 때 도움이 될 정도이긴 할 것 같네요. ^^;

ps : 아, 좀 더 이쁘게 만들 수 있었으면 했는데, 제 능력은 이 정도가 한계. ^_^;

2007/03/03 15:39 2007/03/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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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suha 2007/03/05 01:46 Delete Reply

    Great Barrier Reef 정말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예요.
    요번에 INQUA annual meeting을 저기서 한대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8월말에 있을 행사 때문에 바빠서 못가게 됐어요. ㅠㅜ

    1. Re: # HaraWish 2007/03/06 00:53 Delete

      아아아. 언젠가는 가볼 수 있겠지. 그 때까지는 줄창 다큐나 봐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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