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어제는 간만에 하루에 500장 이상을 찍었다
Posted 2007/03/28 19:12, Filed under: 기록
4월의 신부가 될, 누이동생의 웨딩 촬영이 있었기 때문이다.
실내사진의 강자, F11을 들고 처음부터 끝까지 쭉 보조로 찍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진관도 널널하고 사진찍는 분들도 여유롭게 작업하셔서 맘이 편했다. 20쪽 앨범을 만들었던 나와는 달리, 동생은 30쪽 앨범을 만들기로 했는데, 그 때문인지 옷을 다섯 벌인가 갈아입으며 거의 네 시간 정도를 찍었다. (덕분에 오늘은 피곤해서 늦잠잤다. ㄱ-)
신부는 다들 예쁘다던데, 누이 예뻤다. 시집 보내기 아쉽다. 킁.
ps : 생각해보니 우리 색시에게도 남자 형제가 둘 있다. 우리가 결혼할 때 그 분들의 기분도 이랬으려나.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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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님께 여동생이 있었구나! ..라고 감탄하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옐리냥 아닙니까 저거!! 날잡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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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옐리냥입니다. 4월 21일이니 이제 한 달도 안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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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불러주시지... 라고 하려는데, 보니까 평일이었군요!
옐리냥 무쟈게 이뻤을 것 같심 >_<;;;-
네, 평일이라서 저만 가서 찍었지요. (누이야, 내 아무리 널널 원생이라지만, 대학원생도 평일에 나가기는 힘들단 말이닷!) 나름 열심히 찍었는데, "오빠 때 알피님이 찍은 사진들보다 안 예뻐. 건질 게 없잖아."라는 말에 좌절하고 있습니다. 흑. 무지 예뻤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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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빠 홈피를 소홀히 돌아다닌 탓인지, 옐리냥 결혼 소식을 오늘 직접 들었네요.
옐리냥 예쁜 웨딩사진 기대됩니다 >_<-
옐리 이메일 청첩장을 내가 만들어주기로 했는데(그걸 수다노기에 올린다고 했고), 요새 이상하게 일들이 꼬여서 못 만들고 있었네. 압박도 받았으니 오늘이라도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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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가... 이메일 주소 말씀하시는 거죠? 어디로 알려드릴까 고민하다가 네이트온 쪽지 보냈습니다. 한 번 확인해보시고, 확인 못 할 상황이면 다시 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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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랬군요. 메일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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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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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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