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부레옥잠 많이 컸다.
Posted 2007/06/20 13:03, Filed under: 기록
꽃집에서 3천원 주고 사온 부레옥잠. 거실 어항에 두기는 애매해져서 베란다의 30큐브 어항으로 옮긴 게 한 달쯤 전인데, 강렬한 햇빛을 많으며 쑥쑥 크고 있다. 30큐브 어항(가로, 세로, 높이가 모두 30cm인 정육면체형 어항)을 거의 꽉 채워버리는 저 거대함이란...

조만간 처분을 해야 할텐데 어찌할 지 고민이다. 집에 두자니 둘 어항이 없고, 수반 정도로 해결될 크기는 이미 지났고, 부레옥잠만을 위해 항아리를 살 수도 없고... 결국은 예전 개구리밥처럼 학교 연못에 풀어놓고 와야 하는 건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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