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0cm 수초 어항 근황

Posted 2007/11/08 22:56, Filed under: 기록
2자 어항이라고 써도 될 것 같지만, 준법시민하련다. -_-

8월 23일에 꾸민 것이니 이제 두 달이 조금 넘었다. 수초들이 다들 잘 자라서 처음과 비교하면 정말 같은 어항인가 싶을 정도이다. 지금 와서 보니 그 당시 사진은 참 암울했네. 이래서 수초어항은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했던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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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잘 안 맞는 것 같아서 후보정을 좀 했는데, 과도한 것 같기도 하고. ^^ 구라미들은 수줍은지 카메라를 들이대니 어디론가 숨어버렸다. 며칠 전이면 더 예뻤을 지도 모르겠는데, 왼쪽에 이끼가 너무 빽빽하게 자라나서 유목 하나 들어내고 그 자리에 브릭샤(잔디같이 생긴 것)를 옮겨심고 그 뒤로 붉은 색 수초를 구해다 심었다. 한 달 정도 뒤면 좀 더 그럴싸해지리라 기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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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뒷면에 보이는 붉은 수초들을 위에서 찍어본 사진. 이 녀석들 이름도 모르는데 꽤 예쁘다. :)

2007/11/08 22:56 2007/11/0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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