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Posted 2008/07/13 22:49, Filed under: 기록아랫 글에 이어서 하고 있는 일. 짧게 쓰는 일이 정말 어렵다. 영문 위키피디아를 바탕으로 이것 저것 찾아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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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대는 약 5억4200만년 전(최초로 껍질을 가진 화석들이 풍부하게 나타나기 시작함)부터 2억 5100만년 전(당시 해양 생물종의 96%가 멸종함)에 이르는 기간을 가리키며, 캄브리아기, 오르도비스기, 실루리아기, 데본기, 석탄기, 페름기의 6개 기로 나뉘어집니다. 고생대 때는 대륙분포나 기후, 생물들이 오늘날의 지구와는 크게 달랐습니다. 고생대 때에는 현재와는 다른 모습의 여러 대륙들이 있었는데 (그림 1) 고생대 말에는 이런 작은 대륙들이 한데 합쳐져 커다란 하나의 대륙 ‘판게아’가 되었습니다. 오르도비스기 말의 빙하기와 석탄기의 한 두 차례 빙하기를 제외하면 고생대 때는 대체로 따뜻했습니다. 고생대 초기에는 대기 중에 산소가 부족했지만, 중기에 육상에 식물이 번성하면서 대기 중에 산소가 풍부해졌습니다. 생물도 지금과는 크게 달라 고생대 초에만 해도 박테리아, 조류, 해면동물이 전부였습니다. 캄브리아기 초에 다양한 무척추동물이 등장한 뒤로 여러 동물들이 진화했습니다. 데본기부터 번성했던 어류를 비롯해 양서류와 파충류가 차례로 출현했습니다. 고생대 후기에 원시 식물들이 육상에서 크게 번성하면서 육상에도 파충류를 비롯해서 다양한 동물들이 살게 되었습니다.
중생대는 약 2억 5100만년 전(페름기 말 대멸종)부터 6550만년 전(백악기 말 대멸종)까지의 기간을 가리키며,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로 나뉘어집니다. 고생대 말에 하나로 합쳐졌던 대륙들은 중생대에 북쪽의 로라시아 대륙, 남쪽의 곤드와나 대륙으로 갈라졌는데, 중생대 말에는 로라시아가 북아메리카와 유라시아 대륙으로, 곤드와나 대륙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인도로 나뉘면서 오늘날에 보는 것과 비슷하게 쪼개졌습니다. 중생대에는 쥐라기 말에 빙하가 약간 발달하긴 했지만, 대체로 따뜻했습니다. 특히 백악기 때에는 이산화탄소 양이 증가해서 극지방에서 적도까지 기온이 비슷했을 것이라고 추정되며, 평균 기온도 현재보다 10도 정도 높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고생대 말에 거의 모든 동물들이 멸종하면서 중생대에는 새로운 생명체들이 번성할 수 있었습니다. ‘파충류의 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공룡, 익룡, 수장룡 등의 파충류들이 전성기를 보냈으며 이후 조류나 포유류 등도 출현했습니다. 중생대의 식물은 겉씨식물들이 많았지만, 백악기 초반부터 속씨식물들이 번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신생대는 6550만년 전(백악기말 대멸종)부터 현재에 이르는 기간을 가리키며, 고제3기, 신제3기, 제4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신생대에 이르러, 호주가 곤드와나 대륙에서 떨어져 나왔고, 남극 대륙이 현재의 위치로 이동했고, 대서양이 넓어지고 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가 서로 붙었으며, 인도가 아시아와 충돌하는 등, 대륙들이 현재의 위치로 이동했습니다. 신생대는 백악기 말 멸종 이후 전지구적 냉각화 현상을 겪고 그 외 여러 차례의 빙하기를 겪으면서 중생대에 비해 대체로 추웠으나, 신제3기가 시작되면서 이산화탄소 방출량이 늘어나면서 기온이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백악기말 대멸종으로 중생대 때의 많은 생물들이 멸종함에 따라 신생대는 새로운 생물들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소수의 단순하고 보편적인 종류만 있던 포유류들이 땅, 바다, 하늘에서 다양하게 진화했습니다. 초원 생태계 및 현화식물, 곤충의 시대라 할 만한데, 새들도 신생대에 들어 크게 진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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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대는 약 5억4200만년 전(최초로 껍질을 가진 화석들이 풍부하게 나타나기 시작함)부터 2억 5100만년 전(당시 해양 생물종의 96%가 멸종함)에 이르는 기간을 가리키며, 캄브리아기, 오르도비스기, 실루리아기, 데본기, 석탄기, 페름기의 6개 기로 나뉘어집니다. 고생대 때는 대륙분포나 기후, 생물들이 오늘날의 지구와는 크게 달랐습니다. 고생대 때에는 현재와는 다른 모습의 여러 대륙들이 있었는데 (그림 1) 고생대 말에는 이런 작은 대륙들이 한데 합쳐져 커다란 하나의 대륙 ‘판게아’가 되었습니다. 오르도비스기 말의 빙하기와 석탄기의 한 두 차례 빙하기를 제외하면 고생대 때는 대체로 따뜻했습니다. 고생대 초기에는 대기 중에 산소가 부족했지만, 중기에 육상에 식물이 번성하면서 대기 중에 산소가 풍부해졌습니다. 생물도 지금과는 크게 달라 고생대 초에만 해도 박테리아, 조류, 해면동물이 전부였습니다. 캄브리아기 초에 다양한 무척추동물이 등장한 뒤로 여러 동물들이 진화했습니다. 데본기부터 번성했던 어류를 비롯해 양서류와 파충류가 차례로 출현했습니다. 고생대 후기에 원시 식물들이 육상에서 크게 번성하면서 육상에도 파충류를 비롯해서 다양한 동물들이 살게 되었습니다.
중생대는 약 2억 5100만년 전(페름기 말 대멸종)부터 6550만년 전(백악기 말 대멸종)까지의 기간을 가리키며,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로 나뉘어집니다. 고생대 말에 하나로 합쳐졌던 대륙들은 중생대에 북쪽의 로라시아 대륙, 남쪽의 곤드와나 대륙으로 갈라졌는데, 중생대 말에는 로라시아가 북아메리카와 유라시아 대륙으로, 곤드와나 대륙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인도로 나뉘면서 오늘날에 보는 것과 비슷하게 쪼개졌습니다. 중생대에는 쥐라기 말에 빙하가 약간 발달하긴 했지만, 대체로 따뜻했습니다. 특히 백악기 때에는 이산화탄소 양이 증가해서 극지방에서 적도까지 기온이 비슷했을 것이라고 추정되며, 평균 기온도 현재보다 10도 정도 높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고생대 말에 거의 모든 동물들이 멸종하면서 중생대에는 새로운 생명체들이 번성할 수 있었습니다. ‘파충류의 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공룡, 익룡, 수장룡 등의 파충류들이 전성기를 보냈으며 이후 조류나 포유류 등도 출현했습니다. 중생대의 식물은 겉씨식물들이 많았지만, 백악기 초반부터 속씨식물들이 번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신생대는 6550만년 전(백악기말 대멸종)부터 현재에 이르는 기간을 가리키며, 고제3기, 신제3기, 제4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신생대에 이르러, 호주가 곤드와나 대륙에서 떨어져 나왔고, 남극 대륙이 현재의 위치로 이동했고, 대서양이 넓어지고 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가 서로 붙었으며, 인도가 아시아와 충돌하는 등, 대륙들이 현재의 위치로 이동했습니다. 신생대는 백악기 말 멸종 이후 전지구적 냉각화 현상을 겪고 그 외 여러 차례의 빙하기를 겪으면서 중생대에 비해 대체로 추웠으나, 신제3기가 시작되면서 이산화탄소 방출량이 늘어나면서 기온이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백악기말 대멸종으로 중생대 때의 많은 생물들이 멸종함에 따라 신생대는 새로운 생물들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소수의 단순하고 보편적인 종류만 있던 포유류들이 땅, 바다, 하늘에서 다양하게 진화했습니다. 초원 생태계 및 현화식물, 곤충의 시대라 할 만한데, 새들도 신생대에 들어 크게 진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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