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또 잡담

Posted 2008/07/15 00:16, Filed under: 기록
* 영양가(?)있는 얘기들을 주로 블로그에 올리고, 잡담이나 일기는 수첩이나 일기장에 쓰자고 마음먹었건만 그럼에도 블로그에 주절거리고 싶을 때가 있기 마련이다. (사실 7월 들어서 일기 많이 밀렸다.)

* 구름 속을 걷는 듯한 날씨와는 달리, 삶이 조금씩 팍팍해지고 있다. 물론 짬짬이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이래 저래 놀기도 하지만, 좀 화끈(?)하게 놀 때가 된 모양이다. 예년과 다르게 7-8월에 일이 많아서 휴가도 애매할 것 같은데 이거 어쩌지. 하반기에는 연휴도 별로 없던데. ㄱ-

* 한동안 블로그에 이것 저것 쏟아놨는데, 최근에는 안이 비어감을 느낀다. 한참 쏟아냈으니, 이제는 안을 또 채워야 하는데 저 많은 책들 사놓고 언제 볼 것인지...

* 한동안 방치되었던 어항과 화분들에 틈틈이 신경을 쓰기 시작한 지 약 3주. 제일 큰 어항은 이제 어느 정도 안정된 듯 하고, 제2어항은 아직도 물이 좀 뿌옇긴 한데 그럭저럭 초반에 손댈 건 끝난 듯 하다. 제5어항에 있는 걸 제3어항으로 옮기고, 제4, 5어항은 정리해야 하는데 7월 중에 정리하긴 하려나.

* 책상 위 배치도 좀 바꿔보고 싶고, 벽지나 사진벽같은 것도 좀 만들어보고 싶고, 베란다도 좀 정리하고 해야 하는데, 머리 속에서 생각이 맴돌아도 이걸 만들어낼 손발의 능력이 달릴 때는 참 우울하다. 올해 하반기에는 손발 단련을 목표로 세워봐야 하나.

* 뭔가 신선한 장난감(!)이 필요하다. Wii는 재미있게 하고 있지만, '뭔가 기발하게 신선한' 녀석이 보고 싶다. 요샌 다 거기에서 거기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쉽다. 저번에 컴퓨터 바꾸고 난 뒤 저사양 컴퓨터 아직 그대로 있는데 HTPC나 한 대 어떻게 잘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도 있다.

2008/07/15 00:16 2008/07/1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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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옐리 2008/07/17 18:12 Delete Reply

    뭔가 도와줄까...?

    1. Re: # HaraWish 2008/07/23 15:03 Delete

      괜찮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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