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아니, 이런 음악이? Ottmar Liebert
Posted 2005/03/24 22:40, Filed under: 사용기좋아했던 기자들이 어디론가 다 사라져서, 지금은 거의 유명무실해져버렸지만, 딴지일보의 음반, 영화평을 굉장히 좋아했었다. 가끔 취향이 안 맞아서 나하고 호오가 엇갈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영화평에서 '베스트'나 '베스트 주니어'를 보면 크게 후회할 일은 없었고, 음반평에서 '크리티끄' 캐릭터가 기쁨에 눈물을 흘리며 날아다니는 'Grade 1'의 음반들은 사도 후회할 일이 없었다. (아쉽게도 그 때 그 기자들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ㅠ_ㅠ)
그런 새로운 노래를 좀처럼 접하지 못한 채,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만으로 음악을 접하던 나날들이었는데... 오늘 우연히 라디오를 듣다가 그 프로에서 틀어주는 마지막 곡에서 그 크리티끄 캐릭터가 떠올라버렸다.

아아. 대체 이 노래란 무엇이란 말인가. 이 얼마만에 맛보는 감동이란 말인가.
노래가 끝날 때를 기다려서 DJ의 멘트를 허겁지겁 메모하고 혹시나 싶어 프로그램 이름도 메모해뒀다. '바르셀로나 나이트', '어쩌구 플라멩고'라고 휘갈겨쓴 메모를 들고 컴퓨터 앞에 부랴부랴 앉았다. 의외로 단번에 찾을 수 있었다.
기타를 연주한 이는 Ottmar Liebert (홈페이지), 내가 들은 곡은 'Nouveau Flamenco'라는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Barcelona Nights'라는 곡이었다. 벅스의 장르 분류에 따르자면 '뉴에이지'라는데 몇 곡 듣다보니 정통 라틴도 아닌 것이 재즈도 아닌 것이 묘하다라는 생각은 든다. 장르가 무슨 상관이람. 노래 최강이다. 아흑.

궁금한 사람은 벅스의 앨범 페이지에서 들어보시길 바란다. 벅스가 뭘 잘못해놨는지 각 곡의 끝부분에 웬 락이 난입해서 흥이 좀 깨지긴 하지만, 어떤 분위기들인지는 알 수 있도다. 아흑.
당장 주문(;)을 넣으려고 했는데, 품절이다. 웬만한 곳 대부분 절판. 크읔. 도전의식까지 불러일으키는 것이냐아. 1분도 안 되어 한 중고음반 사이트에서 파는 걸 확인해냈다. 음하하하.
ps : 이 아저씨(?)의 공식 웹사이트에 가보면, 무려 '블로거'!!! 형! 멋져요!! 게다가 책, 음반, 영화 등을 추천해놓고 있는데, 책은 뭐 좀 그렇다치고, 영화는 대충 따라가볼까 싶고, 음반은 아흑.... ㅠ_ㅠ 간만에 오아시스를 만났도다. 한동안 이 형이 권해주는 거 들을래. ㅠ_ㅠ
ps2: 후반부 곡들은 템포가 약간 느려서 조금은 다른 느낌. 저렇게 막 날아다닐 정도는 아니고 Grade 2의 '좋아' 정도는 아깝지 않게 내밀 정도. ^^
그런 새로운 노래를 좀처럼 접하지 못한 채,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만으로 음악을 접하던 나날들이었는데... 오늘 우연히 라디오를 듣다가 그 프로에서 틀어주는 마지막 곡에서 그 크리티끄 캐릭터가 떠올라버렸다.

아아. 대체 이 노래란 무엇이란 말인가. 이 얼마만에 맛보는 감동이란 말인가.
노래가 끝날 때를 기다려서 DJ의 멘트를 허겁지겁 메모하고 혹시나 싶어 프로그램 이름도 메모해뒀다. '바르셀로나 나이트', '어쩌구 플라멩고'라고 휘갈겨쓴 메모를 들고 컴퓨터 앞에 부랴부랴 앉았다. 의외로 단번에 찾을 수 있었다.
기타를 연주한 이는 Ottmar Liebert (홈페이지), 내가 들은 곡은 'Nouveau Flamenco'라는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Barcelona Nights'라는 곡이었다. 벅스의 장르 분류에 따르자면 '뉴에이지'라는데 몇 곡 듣다보니 정통 라틴도 아닌 것이 재즈도 아닌 것이 묘하다라는 생각은 든다. 장르가 무슨 상관이람. 노래 최강이다. 아흑.

아아. 이 카리스마란.. from 공식홈페이지
궁금한 사람은 벅스의 앨범 페이지에서 들어보시길 바란다. 벅스가 뭘 잘못해놨는지 각 곡의 끝부분에 웬 락이 난입해서 흥이 좀 깨지긴 하지만, 어떤 분위기들인지는 알 수 있도다. 아흑.
당장 주문(;)을 넣으려고 했는데, 품절이다. 웬만한 곳 대부분 절판. 크읔. 도전의식까지 불러일으키는 것이냐아. 1분도 안 되어 한 중고음반 사이트에서 파는 걸 확인해냈다. 음하하하.
ps : 이 아저씨(?)의 공식 웹사이트에 가보면, 무려 '블로거'!!! 형! 멋져요!! 게다가 책, 음반, 영화 등을 추천해놓고 있는데, 책은 뭐 좀 그렇다치고, 영화는 대충 따라가볼까 싶고, 음반은 아흑.... ㅠ_ㅠ 간만에 오아시스를 만났도다. 한동안 이 형이 권해주는 거 들을래. ㅠ_ㅠ
ps2: 후반부 곡들은 템포가 약간 느려서 조금은 다른 느낌. 저렇게 막 날아다닐 정도는 아니고 Grade 2의 '좋아' 정도는 아깝지 않게 내밀 정도. ^^
Tag : 음악
Response :
0 Trackback
,
3 Comments
Trackback URL : http://www.haralab.net/tt2/trackback/694
-
음악 잘 듣고 있는데...진짜 끝부분에 난데없이 락음악이...
-
네. 아쉬워요. 3월 달에 이미 음반 구입을 한 터라, 다음 기회에 사려고요. ^^
-
오호 ㅇㅅㅇ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