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뼈 속에서 부드러운 조직을 채취했다부터 시작해서, 알을 몸 안에 품고 있는 공룡 화석이 발견되는 등 흥미로운 기사들이 많지만 사진이 좋고 짧은 걸(Photo in the news라는 코너죠. 눈요기가 확실히 되는) 먼저 살짝 번역해올려봅니다.



원문링크

사진 : NGS, CRE


2005년 4월 14일 – 이집트에서 웬 고래? 하지만 와디 히탄(Wadi Hitan) 사막도 한 때는 바다 속에 잠겨있어 이 커다란 덩치들이 휘젓고 다니던 곳이었다.

이번 주, 지질학자 필립 D. 깅그리치(Philip D. Gingerich) 박사는 위 사진에서 보듯이 그와 그의 조사단이 와디 히탄 사막에서 Basilosaurus isis의 거의 온전한 골격을 최초로 발굴해냈음을 발표했다. 이들은 길이 18미터에 달하는 이 4천만년전의 화석을 일단 미국 미시건 주로 운반하여 그 곳에서 전문가들로 하여금 보존작업을 하게끔 할 생각이다. 이후 화석을 틀로 떠서 틀과 화석을 다시 이집트로 갖고 올 계획이다.

Basilosaurus는 실질적으로 대형 고래들 가운데 최초의 종인데, 상상 속의 바다괴물인 바다뱀 모습처럼 생겼으며 짧고 날카로운이빨로 상어나 다른 먹이들을 사냥해 먹고 살았다. 오늘날의 고래와는 달리 Basilosaurus에겐 숨구멍이 없었기 때문에, 숨을 쉬기 위해서는 물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어야만 했다. 더욱이 깅그리치 박사에 따르면 조상 종이 육상동물이었던 Basilosaurus에게는 여전히 다리가 달려있다고 한다. 깅그리치 박사는 미시간 대학에서 일하고 있으며, 내쇼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의 지원을 받고 있다.

- 글 : 테드 체임벌린 (Ted Chamberlain)
2005/04/17 23:06 2005/04/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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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suha 2005/04/18 10:18 Delete Reply

    와,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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