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오프시즌 킹스 소식
Posted 2005/07/11 07:00, Filed under: NBA
현재 로스터. 첫 줄이 선발선수들. 잔류 확실 혹은 확실시 되는 선수에게 내맘대로 V표를.
시즌 직전에 블라디 디바치를, 시즌 시작하고 얼마 안 되어 더그 크리스티를, 그리고 트레이드 마감 부근해서 크리스 웨버를 보내면서, 킹스는 본격적으로 리빌딩에 착수했다. 그리고 리빌딩의 축은 PG 마이크 비비, SF 페쟈 스토야코비치, C 브래드 밀러. 이 세 명은 팀내 각 포지션에서 제 역할을 톡톡이 해주고 있고, 팀과 장기계약을 맺고 있기도 해서 그야말로 팀의 핵심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자리들이 문제인데, 그 가운데 SG, PF의 자리가 커보인다. 일종의 '쇼핑타임'으로도 볼 수 있는 오프시즌, 킹스는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일단 v표를 한 선수들은 웬만해서는 트레이드에 포함 안/못 시킬 것이고, 그 외의 선수들은 모두 트레이드 선상에 올라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들 가운데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건 역시 커티노 모블리. 다른 팀들이 쓸만한 슈터들을 죄다 '질러' 버리는 덕에 모블리의 몸값 또한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일단 킹스가 쥐고 있는 패 중에 가장 큰 패라 할 수 있겠다. 케니 토마스도 어딘가 보내기는 할 듯 하다. 문제는 누굴 데려오느냐라는 것이겠지만. 그렉 오스터택은 좀 보냈으면 하는데 글쎄...;;
어찌 됐건 현재까지 흘러나온 루머들을 정리해보면.
1. 모블리 <-> LA 클리퍼스, 윌콕스 + 야리치
2. 모블리 <-> 덴버 너게츠, 네네 + 레너드
3. ??? <-> 샤리프 압둘라힘
4. ??? <-> 보스턴 셀틱스, 앤트완 워커
1번은 되면 좋겠지만, 클리퍼스가 그렇게까지 바보는 아니다. 클리퍼스에서 거절했다고 함. 2번은 나름 환영했는데 후속 소식이 없다. 스프리웰이 덴버 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해서 뭔가 꼬이고 있는 모양. 3번은 그저 희망사항에 그칠 듯. 샤리프 압둘라힘이 킹스에 어울릴지도 잘 모르겠고, 결정적으로 킹스는 그를 데려올 돈이 없다. 4번은 바로 오늘자 SacBee에 실린 얘기인데, 글쎄다. 워커라면 당연히 괜찮다. 29살이니까 앞으로 딱 전성기일테고. 너무 고액계약만 하지 않는다면 꽤 좋아보이는데, 문제는 누구를 보낼 것인가...라는 것이지. 흐음~
뭐 좀 더 두고 보자. 다른 팀 팬들과는 달리 킹스 팀 팬들은 구단을 철썩같이 믿어도 된다. 비록 가끔 팬들의 감정은 뒤로 한채 냉정-_-한 트레이드를 해서 그렇지 결코 손해보는 장사는 하지 않으니 말이다.
누군가 그러지 않았던가. "In Petrie, We believe.(페트리 단장님을 믿사옵니다.)"라고 말이지.
ps : 오프시즌이 재미있다. 큭. 큰일이네.
Tag : 킹스
Response :
0 Trackback
,
2 Comments
Trackback URL : http://www.haralab.net/tt2/trackback/790
-
워커는 안돼~! 웹 선생 이상으로 뻥튀기 된 선수가 워커 선생인데요. 아우, 저는 정말 싫군요. 흑흑.
-
흐음, 생각할수록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워커 에이전트는 현재 마크 블런트, 라프란츠 정도가 같이 들어가야 트레이드가 될 거라고 하는데요. 그 얘기는 이적 3인방을 모두 내놓거나 혹은 페쟈가 연루될 수도 있단 얘긴데.. 이렇게 되면 정말 아닌 듯 한데요.;;; 네네 올인이나 한 번 해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