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쿠. 요새 왠지 뜸했던 느낌. 이번 주 들어 정체를 알 수 없는 수면병에 빠져버렸다. 하루 10시간-_-이상 씩 잤고, 덕분에 모조리 오후 등교;;; 다음 주부터는 영어 작문 수업 개강하는데, 일찍 가야할텐데...
* '올해 내에 OO를 끝내겠다!'라고 호언장담했던 것은 말짱 꽝이 될 뻔했으나 '(음력) 올해 내에 OO를 끝내겠다!'라는 꽁수를 부려버렸다. ㄱ- 랩미팅 때 '빨리 끝낼 수 있겠네.', '그래, 한달 내에 끝내도록 해.'라는 선생님의 얘기를 들었으나... 제가 보여드린 것은 빙산의 일각이란 말입니다! 아직 수면 아래에 많은 것들이 남아있어요!!! 어쩐다... 이럴 때 쓰라고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이모티콘이 있었더랬지. OTL
* 늦잠을 자고 오후에나 학교에 가서 후닥닥닥 하는 생활을 반복하다보니, jopen과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못해보고 있다. 어흑. jopen이 회사 그만 둔 뒤로 여행은 고사하고 나들이도 못 가봤으니 (물론 두 사람 모두 '날도 추운데 나가기 귀찮다'라며 고개를 설레 설레한 면도 있긴 했지만) 이 얼마나 아쉬운 일이랴. 새해에는 반드시 가리라~
* 그래도 자리를 바꾼 뒤로, 학교에서는 꽤 집중하고 있다. 웹서핑도 많이 줄었고, 딱히 딴 짓도 별로 안 한다. 늦게 가고 일찍 나오는 덕에 학교 체류 시간은 줄었으나, 공부하는 시간은 예전보다 더 늘어난 듯. (대체 예전에는 어땠던 거냐!) 1월에는 더 열심히 하자. 2월에는 고생물학회 발표도 해버리자. 아잣 -_-v
* jopen이 뭔가와 같이 있고 싶어해서, 얘기를 하다보니 고양이(!)가 제일 좋아보인다. jopen이 고양이를 기르게 된다면, 고양이야 오래 사는 편이니까, 나도 꽤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될텐데.. 내가 개털 알레르기가 있긴 하지만(알레르기 비염) 짧은 털 고양이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번도 놓치면 아마 평생동안 애완동물과는 인연이 없을 듯한 느낌이 들어서, 밀어붙여보기로 했다.
* 둘이 원하는 고양이는, 일단 숏헤어 계열. 털이 안 빠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도 하지만. 자고로 고양이는 그 바디라인*-_-*을 볼 수 있어야 한다라는 게 둘 모두의 생각이라서. ^^ 나는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jopen은 코리안 숏헤어(길고양이들)에게는 예전에 한 번 데인 적이 있어서 싫댄다. - 아는 사람이 잠시 맡아달라고 해서 맡았는데 성격이 아주 xx같았댄다. - 아메리칸 숏헤어가 예쁘긴 한데... 비싸다. OTL. 고양이도 이렇게 비쌀 줄 몰랐어...;; (개야 뭐...;;; )
* 대략 1-2시간 검색을 해봤는데. 에효. 이것도 참 어렵구나. 고양이의 경우 고가의 수입종이 아닌 이상 애완동물 가게는 별로이고 가정 분양이 좋다라고 해서. 다음 까페 냥이네를 비롯해서 이 곳 저 곳 가봤는데, 분양글마다 엄격하게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 동의없이는 입양 안 된다라는 단서가 붙어있는 것이 나름 흥미로웠다.(수긍은 간다.), 그런데 (능력 안 되면서) 길고양이 불쌍하다고 그냥 주워와서 며칠 키워보고서는 '안 되겠네요-'라면서 남에게 맡기려는 사람들은 대체 뭔가.. 싶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게시판 분위기가 낯설었다. 하기야 전자제품같은 경우야, 대충 상태보고 쓰다가 맘에 안 들면 되팔거나 정 안 되면 버리거나 해버리면 되는데...숨을 쉬고 피가 흐르는 생명을 그렇게 막 할 수는 없으니깐.. 역시 생명을 들이는 건 참 쉬운 일이 아닌 듯 하다.
* 한 해가 끝나간다. 그런데 어째 올해는 한 해가 끝나는 느낌보다는 '이번 주가 이렇게 가는군.'하는 생각이 더 강하네. :)
* '올해 내에 OO를 끝내겠다!'라고 호언장담했던 것은 말짱 꽝이 될 뻔했으나 '(음력) 올해 내에 OO를 끝내겠다!'라는 꽁수를 부려버렸다. ㄱ- 랩미팅 때 '빨리 끝낼 수 있겠네.', '그래, 한달 내에 끝내도록 해.'라는 선생님의 얘기를 들었으나... 제가 보여드린 것은 빙산의 일각이란 말입니다! 아직 수면 아래에 많은 것들이 남아있어요!!! 어쩐다... 이럴 때 쓰라고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이모티콘이 있었더랬지. OTL
* 늦잠을 자고 오후에나 학교에 가서 후닥닥닥 하는 생활을 반복하다보니, jopen과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못해보고 있다. 어흑. jopen이 회사 그만 둔 뒤로 여행은 고사하고 나들이도 못 가봤으니 (물론 두 사람 모두 '날도 추운데 나가기 귀찮다'라며 고개를 설레 설레한 면도 있긴 했지만) 이 얼마나 아쉬운 일이랴. 새해에는 반드시 가리라~
* 그래도 자리를 바꾼 뒤로, 학교에서는 꽤 집중하고 있다. 웹서핑도 많이 줄었고, 딱히 딴 짓도 별로 안 한다. 늦게 가고 일찍 나오는 덕에 학교 체류 시간은 줄었으나, 공부하는 시간은 예전보다 더 늘어난 듯. (대체 예전에는 어땠던 거냐!) 1월에는 더 열심히 하자. 2월에는 고생물학회 발표도 해버리자. 아잣 -_-v
* jopen이 뭔가와 같이 있고 싶어해서, 얘기를 하다보니 고양이(!)가 제일 좋아보인다. jopen이 고양이를 기르게 된다면, 고양이야 오래 사는 편이니까, 나도 꽤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될텐데.. 내가 개털 알레르기가 있긴 하지만(알레르기 비염) 짧은 털 고양이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번도 놓치면 아마 평생동안 애완동물과는 인연이 없을 듯한 느낌이 들어서, 밀어붙여보기로 했다.
* 둘이 원하는 고양이는, 일단 숏헤어 계열. 털이 안 빠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도 하지만. 자고로 고양이는 그 바디라인*-_-*을 볼 수 있어야 한다라는 게 둘 모두의 생각이라서. ^^ 나는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jopen은 코리안 숏헤어(길고양이들)에게는 예전에 한 번 데인 적이 있어서 싫댄다. - 아는 사람이 잠시 맡아달라고 해서 맡았는데 성격이 아주 xx같았댄다. - 아메리칸 숏헤어가 예쁘긴 한데... 비싸다. OTL. 고양이도 이렇게 비쌀 줄 몰랐어...;; (개야 뭐...;;; )
* 대략 1-2시간 검색을 해봤는데. 에효. 이것도 참 어렵구나. 고양이의 경우 고가의 수입종이 아닌 이상 애완동물 가게는 별로이고 가정 분양이 좋다라고 해서. 다음 까페 냥이네를 비롯해서 이 곳 저 곳 가봤는데, 분양글마다 엄격하게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 동의없이는 입양 안 된다라는 단서가 붙어있는 것이 나름 흥미로웠다.(수긍은 간다.), 그런데 (능력 안 되면서) 길고양이 불쌍하다고 그냥 주워와서 며칠 키워보고서는 '안 되겠네요-'라면서 남에게 맡기려는 사람들은 대체 뭔가.. 싶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게시판 분위기가 낯설었다. 하기야 전자제품같은 경우야, 대충 상태보고 쓰다가 맘에 안 들면 되팔거나 정 안 되면 버리거나 해버리면 되는데...숨을 쉬고 피가 흐르는 생명을 그렇게 막 할 수는 없으니깐.. 역시 생명을 들이는 건 참 쉬운 일이 아닌 듯 하다.
* 한 해가 끝나간다. 그런데 어째 올해는 한 해가 끝나는 느낌보다는 '이번 주가 이렇게 가는군.'하는 생각이 더 강하네. :)
Response :
0 Trackback
,
6 Comments
Trackback URL : http://www.haralab.net/tt2/trackback/911
-
니야아아옹~ =^ㅅ^=
-
갸르릉 갸르르릉~ 러시안 블루에게 완전히 꽂혀버렸어요 ㅠ_ㅠ
-
-
좋은 꽁수로고!!! (음력) 올 해까지 끝내기... :)
그나저나 알러지가 있으면 어떤 종류라도 애완동물은 좋을게 없는데 걱정이네. 조펜님께서 혼자 계시니 적적한 마음을 달래고 싶으시겠지만, 아무래도 애완동물을 키우게되면 위생상태가 저하되는 걸 막을 수 없으니 말이야.
마음 먹은만큼 좋은 고양이 입양하기를~ ;)
p.s. 새해 복 많이 받고, 조펜님이랑 행복해~-
새해 계획도 늘 설날에 맞춰서 한다지 -_-v
음음. 사실 걱정이 전혀 안 되는 건 아닌데, 어차피 몸에 안 좋은 것 투성이인 도시에 살고 있으니, 크게 달라질 것 없을 듯 해서 말야. 대신 심적으로는 정말 많은 걸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고. 어떻게 잘 되겠지. ^^;
좋은 고양이 데려왔으면 좋겠는데, 우찌 되려나~
ps : 자유도 새해 복 많이~ 민들레 아가씨랑 행복하길~
-
-
올 해 = coming year? :p
-
이미 와버렸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