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Magnum Case for iPod 4G

Posted 2006/02/02 00:44, Filed under: 사용기
지난 1월 12일 내 아이포드를 사진찍어 올리면서 쓰던 케이스가 망가진 것을 아쉬워했었다. 중고로 사서 쓰고 있긴 했지만, 요새 들어 음악 뿐만 아니라 외장하드로서도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는데 케이스 없이 들고 다니자니 제법 불안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대세는 나노와 5세대인지라 구형(!) 4세대 케이스는 이미 웬만한 곳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보니 펀샵에서 팔길래 잽싸게 주문을 넣었다. 그러고나서 jopen에게 딱 걸리기도 했었다.

펀샵에서 물건을 산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구경은 맨날 한다.^^) 생각보다 배송이 빨랐다. 해외에서 물건 들여오는 것이라서 꽤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자세한 것은 그냥 사진으로.


( + ) 보호장치로서 괜찮다. 가볍다. 안정적으로 고정되나 케이스에서 빼내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다. 앞은 하얗고, 뒤는 반짝반짝했던 아이포드의 정체성을 나름 따라갔기에 보기에 예쁘다.

( - ) 케이스치고 비싸다. 아무래도 두꺼워지다보니 무게와는 관계없이 손에 묵직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뭐 손에 늘 들고 다니는 것은 아니니까 큰 문제 안 된다.) 클릭휠이 약간 안 쪽에 있어서 클릭휠의 조작감(조작하는 데 문제는 없다. 다만 기존에는 매끈한 표면에서 그냥 돌리는 기분이었으나, 지금은 어딘가 조작부로 손을 넣는다는 기분이 든달까)이 다소 떨어진다. 목줄은 왜 넣었을까? 손목줄이라면 그나마 쓸만했을 것 같은데..;;

끝.
2006/02/02 00:44 2006/02/0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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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자유 2006/02/02 14:13 Delete Reply

    이노포켓이 원래 PDA 케이스로도 유명하지. :)

    난 요즘엔 케이스 없이 마구 사용하자 주의로 바뀌어서.. 그렇지만 예뻐보이네. 케이스 속에 들어가는 먼지만 주의하면 될 듯.

    1. Re: # HaraWish 2006/02/02 20:25 Delete

      응, 이노포켓이라는 말에 믿고 샀거든. 나도 웬만하면 그냥 케이스없이 쓰려고 했는데, 외장하드로도 쓰자니 뭔가 계속 꺼림칙해서 말야. 그래도 맘에 드는 것 찾아서 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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